193g
일반적으로 `가볍다`라고 표현되는 러닝화의 평균 무게는 200~230g 정도입니다. 그리고 이 신발은 193g입니다. `가볍다`라는 표현을 반드시 써야 하는 무게입니다. 가벼운 신발이 가진 장점은 몇 가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부각되는 특징은 `가뿐한 걸음`입니다. 경량 신발은 일반적인 신발에 비해서 한 걸음 당 필요한 에너지양이 적습니다. 그래서 가벼운 신발은 체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도구이자, 피로도가 적게 쌓이는 도구입니다.


신발의 양말적 진화
이 신발이 어떤 신발이 최대한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고심을 많이했습니다. 그리고 내린 결론은 `잘 짜여진 양말적 신발` 입니다. 신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끈 없는 슬립온. 세심하게 잘 짜여진 양말 한 족을 보는 듯한 니트 갑피. 193g의 가벼운 무게. 위 요소들만 보아도 왜 `잘 짜여진 양말적 신발`이라고 표현했는지 납득 가능하실 겁니다.


확보된 숨구멍
누구나 신발을 장시간 신다 보면 쾌적함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. 특히나 발에 땀이 많으신 분은 `찝찝한 착용감`이라는 불쾌한 영역에 더욱 빠르게 도달하게 됩니다. 그래서 신발은 숨구멍이 확보되어 있어야 합니다. 잘 짜여진 양말적 신발은 이러한 숨구멍을 다량 확보하고 있습니다. 촘촘하게 짜여진 니트 소재가 가진 특유의 조직구조는 하나하나가 숨구멍 역할을 해냅니다. 때문에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발에 부여해드립니다.


잘 늘어난다고 버리시면 안됩니다
양말은 늘어나면 버려야 하지만, 이건 그러지 마십시오. 신축성이 워낙 좋아서 그런 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다크네이비